학동사거리 쉑쉑버거 청담점 후기

오늘은 점심 시간에 맛있는 메뉴를 찾다가 한참 동안 핫플레이스였던 물론 지금도 핫 플레이스인 쉑쉑버거 청담점을 방문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넘나 한적하고 조용할 것 같지만 들어가고 깜짝 놀랐습니다 잉?이렇게 줄이 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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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건 매장안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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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주문 줄인것을..)
아! 그리고 저희는 잘 몰라서 직원이 가라는대로 줄을 섰더니 포장 줄로 잘못 섯더라구요ㅠㅠ..어씨.. 그러니 테이크아웃이 아닌 매장에서 드시고 가실 분 들은 줄 잘 서셔야 한답니당!!! (물론 급하신 분들은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하시면 시간은 훨씬 단축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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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메뉴판을 찍었는데, 저는 가장 기본이자 베스트 메뉴인 쉐이크버거 싱글패티+ 스트로베리쉐이크+감자튀김 이렇게 단품을 시켰습니당!
여긴 따로 세트메뉴가 없고 모두 단품으로만 판매를 하더라구요 뭔가 좀 더 비싼 느낌은 들었는데 어쩔 수 없이 각각 세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버거 하나 가격이6900원이니 싸진않는 가격이죵?.? 그렇다고 수제버거보단 싼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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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가 좋았던 점은 저렇게 소스를 셀프로 마음껏 가져갈 수 있다는 거예요!!우왕!! 포크랑 나머지 식기들도 직접 챙겨 가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케찹을 쭉 쭉 둘러 담아가는 맛이 색달랐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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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오픈 형으로 내부를 다 구경할 수 있는데 직원들이 정말 많고 만드는 속도도 어마어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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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저희가 시킴 버거가 나왔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했기 때문에 바로 먹지 못하고 싸가야 한다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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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회사까지 쏜살같이 달려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당 크킄

학동 사거리 에 오실 기회가 된다면 점심 시간을 피해 쉑쉑버거 한번 들려보세요!
대로변 cgv바로 옆 건물에 위치하고있어 찾기는 정말 편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