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1 성수동 조용한 파스타집 '누이테이블' 대학교 친구 결혼소식에 만나서 가게 된 성수역 근처의 '누이테이블' 입니당 ☺️ 조용조용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천천히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었는데 딱 원하던 분위기의 레스토랑! 한 대 여섯 테이블 정도의 작은 가게인데, 약간 어두운 조명이라 상대방이랑 부담스럽지 않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 이더라구요! (가게 외관은 요렇게 생겼습니다용 ) 저희는 이중에 핑크 버섯 크림파스타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 그리고 오늘의 에이드로 자몽에이드를 시켰는데요 핑크 버섯 크림 파스타는 약간 매콤한 로제파스타로 깔끔한 맛이었습니당. 로제 중에 국물(?)이 적고 걸쭉한 크림인 것들은 좀 느끼한 감이 없지 않은데 이 집은 걸쭉하지않고 묽어서?^^..(아마추어다운표현이다참) 부드럽고 담백했어요! 사진.. 2017.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