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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돌잔치를 꼭 해주고 싶어서 돌 되기 5개월 전 정도부터 여기저기 알아봤었어요. 그 결과, 잠실쪽에있는 "파미에파티"에서 계약하고왔답니당♡ 우선 교통,음식,패키지, 고급스런분위기(?)를 중점적으로 염두해두고 세곳 정도 답사했는데 여기가 가장 적합하더라구요. 위치가 일단 송파 잠실쪽이라 어디 계신 손님이든 오기 편리한 위치였고 음식은 부페식인데 시식해보니 너무맛있었어요 ㅋㅋㅋ 아기랑 남편이랑 셋이 먹으러갔는데 셋다 배터지게 먹고왔네요. 너무너무 좋았던 점이 아기 이유식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랑 과일이랑 이것저것 아기도 많이먹구왔답니다~ 패키지는 돌상패키지랑 헤어메이크업의상 패키지 등등 이것저것 준비된 것들이 많아서 선택장애있는 맘님들이나 바쁘신분들 급하신 분들 등등이 고르기 참 편하게 진행하실..

우리 아들이 100일이 넘어서 슬슬 육아에 자신도 붙고, 기질이 순한 아이임을 파악한 후 우리는 '호캉스'에 도전하기로 했다.후훗 애기가 처음으로 집 밖에서 1박을 하는거라서 걱정이 많이 된 만큼 이것저것 알아본 후 결정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광장동의 아차산쪽에 위치하여 다른 호텔과는 달리 '산 전망'이 뛰어난 이 호텔. 그 중에서도 평소 가보고 싶었던 객실인 '스튜디오 스위트룸'으로 남편이 통크게 예약해주었다. 하하♡ 호텔을 예약하면서 따로 부탁했던 것은 1. 젖병소독기 -유팡 2. 아기침대-뉴나 3. 아기욕조-슈너글 4. 가습기 5. 공기청정기 이렇게 다섯가지였다. 분유포트,젖병세제, 젖병솔은 집에서 바리바리 챙겨갔다ㅎㅎ 1박이였지만, 기저귀랑 분유, 여벌옷, 수영복, 젖병 등 아기용품들을..

셀프 백일상을 준비하면서부터 거실은 엉망진창 ㅋㅋㅋ완성하기 전까지 테이블을 치우지 않고 매일매일 왓다갓다하면서 어떻게 하는게 이뿔지소품을 이리놓고 저리놓고 했던 것 같다ㅎ_ㅎ//어지르는거 싫어하는 남편은 거실렸겠지만.. 뭐 어쩌겟수? 아들 백일상 예쁘게 하는게 중요하지 않그려유? 우선은 우설화에서 세팅하고 찍은 서호의 완성샷이다 +_+음식점 조명이 약간 노란기가 있는데 사진기 설정을 따로 못했더니 그대로 노랗게 나와부럿당찍을때는 뭔가 고급져보인다고 좋아했는데 이렇게 컴으로 열어서 보니 너무 누렇네? ^^.. 이제부터는 준비과정, 구매처를 대략 적어보기로..! 1. 우선 제일 센터가 되는 것은 '범보의자'아기를 앉혀야 하기때문이다. 아기들은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데 85일 정도 되면서부터 범보의자에 앉는 ..

아들 백일상을 장식 할 하이라이트!바로 "떡"을 주문하기 위해 맘카페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이곳저곳을 알아보았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떡은'백설기'와 '수수팥 떡' 그리고 '경단 혹은 송편' 이렇게 3 종류였다. 보아하니 평균 백설기는 한말(24개 정도), 수수팥떡이나 송편은 1kg 정도 (50알) 씩을 하는 것 같았다. 백일파티를 판교에서 할 것이기 때문에 안산이나 수원쪽을 알아보았는데3종류를 세트로 했을 경우 시세가 6만원~7만원대 정도였다. 생각보다 가격이 꽤 비쌌다;;이렇게 떡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였다 .. ㄷㄷ심지어 배송비,퀵비를 따로 받는 곳도 많았다.. 알아본 곳 중에서 달토끼 떡집이 가장 모양이 예뻣고 가격도 괜찮았는데, 오프라인 매장은 없고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과 퀵서비스를 통한 배송..

오늘은 우리 서호가 태어난지 99일되는 날이다...!한달 전부터 계획해왔던 백일기념 파티.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나고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 별거 아닐 것 같지만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과 사두어야 할 것이 꽤 많다. 우선 양가 부모님과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식사장소를 예약하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 조건1. 집에서 너무 멀지 않을 것 (아기 컨디션을 위하여)조건2.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룸을 예약할 것.조건3. 인원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최소인원이 정해져 있지 않은 곳으로 볼 것.조건4. 어른들이 식사하시기에 나쁘지 않은 푸짐한 메뉴로 정할 것.조건5. 이왕이면 아기 100일상을 무료로 차려주는 곳, 과일 카빙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곳으로 !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곳을 찾으려니, 여..